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성형은 보형물 가슴성형은 부담스럽지만 여자로써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대체 안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젊은 세대도 마찬가지지만 세월에 지남에 따라 나잇살에 따른 몸매 관리와 가슴 볼륨과 처짐의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중 장년 층들에겐 더없이 안성맞춤인 시술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일반적으로 치료와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줄기세포는 성체 줄기세포로 환자의 혈액, 골수, 지방 등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혈액과 골수보다는 지방에서 더 많은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다.

따라서 진행하게 되면 지방을 채집하기 위해 환자의 허벅지, 복부, 엉덩이 등에서 지방을 추출하게 되는데 이때 흡입과 이식을 동시에 이뤄져 몸매 교정효과도 함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먼저 흡입된 지방에서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줄기세포를 추출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최신 장비의 보유 유무가 중요하다. 

또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는 지방의 이식 방법이다. 추출된 줄기세포를 어떻게 주입하느냐가 수술의 성패를 좌우한다.

줄기세포 자가지방성형 권위자 요시무라 교수에 따르면 최근 논문서에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가슴성형을 할때 주출된 줄기세포를 정교하게 주입하지 못하면 지방세포가 3mm 이상 뭉쳐 낭종(몰혹)이 생기면서 주입된 지방세포가 괴사하고 경우 염증세포가 몰려들어 붓기가 생기고, 석회화가 진행되기도 한다.

때문에 주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슴 지방층 사이에 한곳에 뭉침 현상을 피하고 가슴 전체에 골고루 이식해야만 지방의 생착률을 높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준다.

또 지방을 흡입하는 과정에서도 무리하게 지방을 뽑다 보면 환자의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기에 흡입 과정도 신중히 이뤄져야 한다. 무조건 많이 흡입한다고 해도 좋지 않다는 뜻이다.

이준혁원장은 “수술에 앞서 환자 가슴의 이식 공간의 사이즈, 지방질과 양, 등이 우선적으로 체크를 해야 하며 흡입과 이식의 과정은 의사와 병원에 따라 편차가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병원 선택이 있어 집도의가 전문의가 맞는지 해당 시술의 노하우가 풍부한지 체크하는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