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고는 본격적인 가맹사업 1년 6월 만에 17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하였다. 본사 (주)J&K패밀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도축시설을 갖춘 음성 축산물공판장 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질좋은 한우부산물을 직거래로 공급받고 원자재의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시세반영을 하지 않고 점주가 같은 마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류비를 컨트롤 하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갈비맛 양념과 과일, 24시간 이상 숙성저온과정을 거쳐 특별한 맛을 더한 곱창은 저온숙성과정을 거쳐 진공포장되어 각 매장까지 안전하게 배송된다.

매장에 도착한 재료는 숯불로 초벌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나가기에 은은한 불맛까지 더해져 평소 고방을 좋아하지 않았던 여성고객들까지 사로잡았다.

곱창고의 곽길호 대표는 “곱창고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프랜차이즈 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