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YT(국제요가테라피스트협회) 회원국인 한국치유요가협회가 9월 3일 요가테라피스트 자격증과정을 개설하고 교육비에 대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치유요가협회는 생활치유요가전문가 양성을 위한 요가테라피스트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1년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기존 요가테라피스트 과정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분석기법과 그에 상응하는 생활치유요가법을 연구해 전문가의 최종결정을 거쳐 교육과정은 완성했다.

다각도의 기법을 배우는 만큼 요가테라피스트 자격증과정은 레벨Ⅰ 생활치유요가전문가과정과 레벨Ⅱ 질환별 생활치유요가 심화과정으로 나누어져 있다.
 
레벨Ⅰ은 300시간으로 Main subject, Sub-main subject, Secondary subject, Fundamental subject로 총 4개의 교육내용으로 구분하고 요가철학, 해부학을 기본강좌로 한다.

세부내용으로는 식생활분석, 오라분석과 뉴로피드백 분석의 다각도로 분석한다.

맞춤동작은 메디컬소도구, 심리치유와 근골격계신경계 생활치유요가 등의 전문과목 등이 이에 해당한다.
 
요가테라피스트 자격증 과정수료 후 검정을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Yoga Therapist]가 발급된다.

활동분야는 치유가 필요한 모든 곳, 질환별 장애우관련 센터에서 테라피스트로 활동이 가능하다.
 
이 과정을 등록할 경우 교육비에 대해 마이요가멥버쉽은 5%, 8월 18일까지 사전등록시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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