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캘리그라피, 석고공예 등 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8월 31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있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향 품은 냅킨, 석고, 캘리그라피 공예작품을 전시하는 '바람이 쉬어 가는 곳'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향을 품은 냅킨아트 20여점, 석고공예작품 40여점, 캔들 20여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모든 제품에 내재된 그들만의 향이 전시공간을 가득 메워 바람도 쉬어가는 공간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향(香) 가득한 작품을 통해 정서 안정과 생활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갖고, 아울러 화폐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여름방학 체험활동에도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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