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 속의 수학 등 다양한 융합 체험활동 진행

충남 홍성 내포중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배움을 즐기고 생각이 자라는 수학’을 주제로 수학캠프를 진행했다.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충남 홍성 내포중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배움을 즐기고 생각이 자라는 수학’을 주제로 수학캠프를 진행했다.

25일 내포중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서는 ▲종이접기 속의 수학 ▲풍선으로 만나는 다면체 ▲조지하트의 72연필 구조물 ▲다빈치 다리 등 다양한 융합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모둠원과 함께 토론하면서 과제를 완성하도록 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캠프에는 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내포중 관계자는 “학기 중 정규수업 시간 외에 수학디자인 동아리 활동, 수학 클리닉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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