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희)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학수)의 지원으로‘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하는 사랑가득 愛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동구 지역 내 저소득(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와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정서적지지 확대, 지역 내 후원처의 역할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5월 25일(수)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6월 9일(목)까지 총 3가정의 독거노인가구에 노후 된 도배 벽지 및 장판 교체와 함께 여름 이불 및 생필품 등 1인당 8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도 함께 지원하였다.    

김주희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