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
꽃길 가꾸기 행사는 보성초, 대문중, 동산중, 문화여중 등 네트워크 학교 학생, 문화2동 주민센터, 국제통상고의 자원봉사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문화희망네트워크 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명혁 대전보성초등학교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워진 마을환경에서 학생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문화 환경을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희망네트워크는 2013년 2월 발족되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행사’를 해마다 진행해 오고 있으며 꽃길 가꾸기에 이어 오는 28일 벽화 그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