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학 정림동 안경사랑 원장

강연학 원장이 오비어스 렌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정림동에서 10년,인간미 넘치는 안경원으로 소문

"고객이 언제 방문해도 변함없는 검안과 친절은 고객관리에서 중요합니다. 또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과의 공감과 교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0년간 정림동 한 곳에서 꾸준히 안경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안경사랑’ 정림점 강연학 원장(43)이다.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안경사랑’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확실한 A/S 의 삼박자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다.

안경사랑 정림점 내부전경

안경사랑은 소형매장으로 인간미 넘치는 안경원이다. 10년 동안 정림동에서 장사 속이 아닌 친근함으로 다가가 지역 고객들이 편안하게 내 집처럼 드나드는 곳이라 정감이 넘쳐난다.

"매장을 찾는 고객연령층은 다양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원하는 바를 파악해 충족시켜주는 것입니다. 시내의 번화한 매장이 아니기에 웬만한 고객성함을 다 기억할 정도죠. 요즘 추세인 대형매장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운영철칙을 갖고 지역 주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눈 건강에 대해서 만족을 드리고 있습니다.“

눈 건강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눈 만족도가 높다. 최신 검안기를 도입하여 시력검사를 섬세하고 정밀하게 측정해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비젼테라피(시기능훈련) 검사까지 해주기 때문에 사시로 발생되는 기능 이상(양안 융합기능에 의한 입체시 정상화)을 정상화 시켜 만족도가 높다.

안경사랑 정림점 내부

최신 검안기를 도입. 비젼테라피 검사까지 해줘 고객 눈 건강에 만족

특히 누진다 초점 렌즈의 만족도는 아주 높다. 강 원장의 20년 경력과 노하우로 초점 검사부터 피팅까지 하기 때문에 누진다초점 렌즈가 편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안경사랑은 패션안경, 보호안경 등이 안경테가 1-2만원대 부터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또 레저 활동에 필요한 고글안경 역시 다양하다. A/S 역시 당일처리를 원칙으로 때문에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

강연학 원장은 경북 김천이 고향이다. 김천대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대전 은행동의 이 안경원에서 안경사로 근무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 정림동에서 창업해 10년을 지역주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가 정감을 느끼지만 경상도 사나이답지 않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친절하다. 그래서 고객들이 편하게 생각해 안경원을 내 집처럼 드나드는지도 모른다.

렌즈 상담을 해주는 강연학 원장

고려광학에서 생산되는 오비어스 렌즈 품질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해준다.

“오비어스는 두께가 얇고 투과율이 좋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시책사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믿음이 갑니다. 그래서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소비자에게 적극 권장하고 판매했을 때 만족도가 좋습니다.”

오비어스 렌즈는 한밭대학교 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 교수)에서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을 통해 만들어 졌다.

“대전지역은 안경원이 과포화 상태로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싼 것은 항상 문제가 많습니다. 저가의 안경보다는 사용자의 만족도가 더 중요합니다. 품질로서 고객에게 다가 가야합니다.”

고객에게 친근감 있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강연학 원장(좌측)과 안경사

오비어스 렌즈, 소비자들에게 권장했을 때 만족도가 높아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니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청년들이 노안시력에 시달린다고도 한다. 하지만 눈 건강은 안경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그 고충을 알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개개인에 맞는 휘팅(안경을 착용했을 때 불편함이 없게 조절해 주는 것)은 가장 중요합니다. 휘팅은 코높이 귀높이,두상 등을 고려해 안경사들의 경험과 감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안경사의 전문성이 중요합니다.”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있는 '안경사랑 정림점' 전경

시력을 교정하거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 안경이다. 눈의 비정시력을 교정하기 위한 교정안경과 외부에서 가해지는 장애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안경이 있다. 이런 안경은 기능적인 측면을 초월해 일반악세사리와 같이 하나의 패션코디개념으로 자리를 잡았다.오늘도 안경사랑은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에 대해 변치 않은 사랑을 주고 있다.  

안경사랑 정림점 042-584-2001
대전시 서구 정림동546(정림로 66번길3
강연학 원장 010-2075-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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