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총장 김기영)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천안시 후원으로 전국 대학(원)생과 국내 중소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학생(3인 이상 팀 참가)과 기업 모두 차세대 미디어(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를 활용한 도시재생 아이템 발굴 아이디어와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도시재생 아이템 발굴 아이디어 두 분야에 응모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상금은 학생의 경우 대상(1팀) 200만원, 최우수상(
선문대학교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는 20일 국제회의실에서 권희태 부총장과 장기승 충남도의회 위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글로벌 리더양성 6기 수료식을 열었다.글로벌 리더양성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충남도교육청 지원으로 6개월 간 실시한 교육과정이다.참가자들은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상장 수여 시간을 가졌다. 또, 학생들의 중국어·영어·일본어 합창과 팀 프로젝트 발표, 줄넘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특히 팀 프로젝트는 리더 두 명씩 선정해 성장배경, 업적, 특성 등을 분석하고 ‘글로벌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창업보육센터는 20일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 산동대학교에서 열린 ‘한중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백석대와 중국 웨이하이과학기술지원협회의 협약에 따라 중국 창업 동아리 4곳(산동대학교, 하얼빈공업대학교 소속)과 웨이하이과학기술지원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백석대는 창업보육기업 3곳, 창업동아리 8곳이 참가했으며 창업보육기업 비제이월드(주)가 ‘산모와 영유아가 함께 사용하는 전기매트’로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기업 에이프랜즈가 ‘칫솔과 치약을 하나로
선문대학교가 중국에 글로벌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열었다.LINC+사업단은 18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주)솽류혁신창업기업서비스에 베트남, 프랑스 등에 이은 8번째 사무소를 개소했다. 또, 청두시 금융투자공사와 창업교육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재학생의 글로벌 창업교육, 해외 창업지원, 공동일자리 창출, 창업 컨퍼런스를 운영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사무소를 거점삼아 청년창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선문대 창업교육센터는 청두정보공학대학 과학기술원을 방문해 창업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중국 공산당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진우)이 최근 대학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기획자인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돼 주목을 받고 있다.액셀러레이터는 정부의 일자리‧소득 중심 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추진할 핵심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스타트업 지원 정책이다. 액셀러레이터는 주로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사업모델 개발, 기술·제품개발 지원 등 전문 보육을 아우르는 기관을 칭하며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등록됐다.이에 호서대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에 따라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
충남대가 2018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고 학부 입학금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2009학년도 이후 10년째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하게 됐다.충남대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2018학년부터 학부에 대한 입학금도 폐지했다. 대학원은 교육부의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인상 폭(1.5%)을 최소화했다.충남대는 2009~2011학년도, 2013~2018학년도에 등록금을 동결했으며, 2012학년에는 등록금을 5.2% 인하한 바 있다.충
선문대학교 글로벌다문화교육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다문화가정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전통문화연수원과 부여‧백제문화단지에서 지역 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한국 전통문화(예절, 악기, 놀이 등)를 체험하고, 부여백제문화단지에서는 백제문화 관람과 함께 역사 속 리더의 모습을 재현해 보면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남부현 센터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문화적 다양성의 소중함을
대전‧충청권 JYP 연습생 공채 14기 오디션이 오는 21일 배재대학교 예술관에서 열린다.이에 따라 배재대는 실용음악과가 있는 예술관에서 오디션 장소 제공과 재학생 스태프 배치로 원활한 행사를 도울 예정이다.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홈페이지와 오디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행사를 알리고 있다.
한밭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18년 신입생 대상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기간 수시 합격한 신입생 12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학교육의 기본역량인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실용 전문 교육 등을 받았다.김남균 한밭대 기초융합교육원장은 "대학생활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학생 개개인의 의사소통과 문제 해결 역량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공주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통계에 따라 공주대가 취업률 59.7%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국 국립대학 대규모 그룹(졸업생 3000명 이상)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공주대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한 '2016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는 2016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2016냔 말 기준으로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연계한 취업조사 방법이다.이번에 발표한 취업률 59.7%는 전년대비 0.6%p 상승한 것이며 고무적인 것은 최근 3년간 연속해 취업률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같은 기간 전국 4년제
선문대학교 학생들이 새로이 디자인한 아산시 공용 쓰레기종량제봉투가 ‘친환경’ 디자인 이라는 호평속에 오는 22일부터 사용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디자인이 개선된 아산시 공용 쓰레기종량제봉투는 파란 바탕에 북극곰과 고래가 그려졌다. 디자인 작업에는 시각디자인학과 장훈종 교수의 지도로 이형석(4년) 등 11명이 참여했다. 수월히 작업하도록 선문대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와 아산시 자원순환과가 도왔다. 학생들은 기존의 파란색 종량제봉투가 바다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주목했다. 푸르고 투명한 쓰레기봉투에 멸종위기에 처한 북극곰‧고
순천향대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인 ㈜마크로젠이 헬스케어분야 혁신을 위한 공동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순천향대는 16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서교일 총장과 이종화 산학협력부총장, 황경호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임정빈 순천향의생명연구원장,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전무, 김병주 게놈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분야 혁신을 위한 의료 및 유전체 정보기반 정밀의학에 관한 공동연구를 추진키로 하고, 코호트 구성 및 운용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특히,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원장 홍승직 교수)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난카이대학에서 아산시 산해관, 아산고 및 천안고 공자학당에서 중국어 및 문화활동 수업을 이수한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키움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현지 교육비와 숙식비 등을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가 부담하고 참가 학생들은 왕복항공료와 비자 수수료 등을 포함 1인당 29만5000원을 부담한다.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현지 캠프를 통해 중국 언어문화 학습에 대한 동기를 키움은 물론, 중국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
공주대 창업현장실습교육센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대회의실에서 2017 KNU 창업경진대회를 가졌다.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창업자의 역량, 창업아이템의 기술성, 창업아이템의 사업성 평가 등 서류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8개 팀이 발표했다.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선발하였으며, 대상 작품은 장연수 학생에‘장학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과 참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다.이 밖에도 최우수상으로는‘AR콘텐츠를 이용한 스마트폰 기능성 어플리케이션 게임,이 차지했고, 우수상으로는‘캘리그라피를 활용한 아이템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은 16일 천안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게 된 ‘천안시청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천안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총사업비 21억97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782㎡에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준공했다. 보육실 5개소와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야외놀이터 등 최신 시설을 갖췄고, 보육정원은 8개 반 94명으로 직원 자녀 중 입소를 희망하는 영유아가 입소대상이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은 2006년 천안시청 직장보육시설 설립 이래, 이번 위탁운영까지 연이어 운영을 맡아오고 있으며,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학교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하나 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주제로 전국 교회, 지역아동센터, 각종 시설 아동·청소년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제43회 백석 쿰 캠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캠프는 따뜻한 정이 있는, 연결의 대인관계 능력을 함양하는 인성교육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쌀쌀한 날씨를 고려해 어묵과 떡볶이 등의 간식거리도 준비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같은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는 프로그램들도 동계올림픽 종목들과 닮았다. ‘인간 컬링’과 ‘실
한국영상대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기생: 꽃의 고백’(감독: 홍태선, 임혁)이 오는 25일 개봉한다.이 영화는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과 (재)국악방송의 공동 투자로 제작됐고 한국영상대 LINC+사업단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영화 콘텐츠 사업화가 이루어진 사례다. 영화 제작에는 홍태선(영상연출과) 교수가 메가폰을 잡고, 유세문(영상정보부사관과) 교수가 프로듀서, 이동호(특수영상제작과) 교수와 이창훈(게임애니메이션과) 교수가 CG, 강세윤(음향제작과) 교수가 사운드를 맡았다.또한 각 학과의 학생들이 스태프로 참여하며 영상예술대학의 인적
한남대학교는 최근 이덕훈 총장이 제30대 대한경영학회장에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회원 7000여 명을 보유한 이 학회는 연구재단 등재지인 대한경영학회지를 매월 출간하고 있다. 일반 경영학은 물론 호텔경영학, 의료경영학 분야 연구와 학술조사, 국제 심포지엄 및 세미나 등을 하고 있다.이 총장은 "국내 최대의 대한경영학회를 아시아 최고의 학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전국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또 대기업과 공공기관으로 대거 취업해 취업의 질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2016년 12월 31일 기준 취업현황에 따르면 코리아텍 취업률은 85.1%를 기록,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4.3%보다 20.8%p 높은 수치이다.학부별 취업률을 보면 기계공학부 91.3%,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5.6%, 전기·전자·통신공학부 86.1%, 컴퓨터공학부 87.3%, 디자인·건축공학부 79.3%, 메카I
공주대 BK21플러스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통합교육컨설턴트 양성 사업팀은 16일부터 이틀간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석학 초청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동아시아 통합교육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공주대 특수교육과 및 특수교육연구소, 특수교육대학원이 주관하며 참여 국가는 한국, 일본, 싱가폴, 러시아, 몽골, 홍콩의 석학들이 참여한다.첫째날은 대구대 명예교수인 김병하 교수의 '동아시아 철학의 통합교육론적 함의와 한국의 난제'라는 주제발표와 일본 효고 사범대학 이시구라 켄지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