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대전시어린이회관 감사패.."어린이 복지증진"

이효성 대전시의원(국민의힘·대덕1)이 어린이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대전시어린이회관 개관 16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어린이회관이 아동 창의력과 배움,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6월 '대전시어린이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정부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은 어린이회관 기능을 재정립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회원제 도입, 사용료 관련 조항 신설 등을 포함하고 있다. 시설 운영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어린이가 마음껏 상상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지역사회 책무 중 하나"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