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고유한 빛’ 발견하는 특별한 무대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제3회 정기 공연이 30일 토요일 오후 3시 세종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찬란하게’를 주제로 하는 정기 공연의 관람 연령은 5세 이상, 전석 무료다.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배부한다.

무대는 어울림 단원이 예술 활동을 통해 ‘나만의 고유한 빛’을 발견하고, 함께 어울릴 때 더욱 찬란하게 빛나는 소중한 경험을 작품 속에 담아 낸다. 

또, 세종예술고등학교 학생과 연세초등학교 ‘연세엔젤스 합창단’이 함께하는 합동 무대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