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제초작업 현장 30대 신호수 차에 치여 숨져 2025-07-04 최병민 기자 충남 당진경찰서 외경. /자료사진=최병민 기자 4일 오전 7시 53분경 충남 당진시 합덕읍 신흥리 도로 제초작업 현장에서 교통신호를 하던 인부 A씨(30, 남)가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