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 [60~65]

[릴레이 인터뷰] 시민 목소리로 경고합니다

2024-12-12     최진섭 · 김다소미 기자
12월 9일자 경향신문 1면 지면 이미지에 릴레이 인터뷰 참여시민 얼굴 합성. 

 

디트뉴스24가 시민 릴레이 인터뷰 [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을 시작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105명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시민 명령을 수용할 것인지, 내란의 동조자가 될 것인지 선택하기 바랍니다.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윤석열 탄핵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성명, 거주지역, 메시지)을
디트뉴스24 제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여러분의 얼굴과 여러분의 목소리로 ‘갑진 105적’ 국회의원 얼굴을 하나하나 지워나가겠습니다. (편집자 올림)

값진 얼굴 60.  김의현 (충남 부여군)

 


계엄령선포는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 될수 없다.국민을 겁박하고 공포로 몰고가려는지난 역사가 되풀이 되서는 결코 안됩니다. 국회에서 먼 곳에 있다보니 매일 국회 촛불집회를 갈수는 없지만 하루 빨리 탄핵과 더불어 민생이 안정화돼 살만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값진 얼굴 61.  오미정 (충남 천안)

 

국민보다 대통령을 먼저 챙기겠다는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할 정당입니다. 대통령과 국민의힘 모두 우리 국민들에게 큰 빚을 졌습니다.

값진 얼굴 62. 김용자 (충남 아산)

 

윤석열씨의 담화를 듣고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끝까지 국민을 우롱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반드시 끌어내야 하고 그 역사적 사명에 동참할 것입니다.

값진 얼굴 63. 권오대 (충남 천안)

 

윤석열은 단죄하는 것만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입니다. 윤석열은 끝까지 국민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고 이제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탄핵이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값진 얼굴 64.  권태옥 (충남 논산)

 

대통령의 탄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논산에서 천안까지 왔습니다. 국민을 암울하게 만든 역사의 죄인을 반드시 내쫓을 수 있도록 작은 힘이지만 보탤 것입니다.

값진 얼굴 65.  김시연 (충남 천안)

 

대통령은 고귀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국민이 뽑은 국민의 대표니까요. 하지만, 윤석열은 국민의 대표가 아니라 역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뽑았으니 국민이 내쫓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