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 [38~44]
[릴레이 인터뷰] 시민 목소리로 경고합니다
디트뉴스24가 시민 릴레이 인터뷰 [값진 얼굴로 지워가는 ‘갑진 105적’]을 시작합니다. 주권자 시민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국민의힘 105명 국회의원에게 요구합니다. 시민 명령을 수용할 것인지, 내란의 동조자가 될 것인지 선택하기 바랍니다.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윤석열 탄핵 메시지를 담은 사진과 글(성명, 거주지역, 메시지)을 디트뉴스24 제보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여러분의 얼굴과 여러분의 목소리로 ‘갑진 105적’ 국회의원 얼굴을 하나하나 지워나가겠습니다. (편집자 올림)
값진 얼굴 38. 이수진 (대전 중구)
요즘 시대에 계엄이란 단어가 나와서는 안 된다.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지니 너무 황당했다. 이번 일로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 나라 망신도 이런 나라 망신이 없다. 국격을 실추시킨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민은 부끄러운 대통령을 거부한다.
값진 얼굴 39. 김환준 (충남 서산시)
학교에서 친구들도 대통령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저도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엄마 아빠와 함께 탄핵집회에 나오게 됐다
값진 얼굴 40. 전태희 (충남 서산시)
윤석열은 탄핵이 아니라 처형해야 할 대상이다. 이번주 토요일에 탄핵소추안이 또 있는데 그때는 제발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저버리지 않고 제대로 된 투표를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이틀째 집회에 나오게 됐다
값진 얼굴 41. 이혜숙 (충남 서산시)
우리가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는데 어떻게 2024년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절망했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에도 집회 현장에 이렇게 많은 어린아이부터 젊은이들이 함께 해줘 더 큰 희망을 보게 됐다
값진 얼굴 42. 신00 (충남 부여군)
농사짓는 여성농민도 탄핵을 원합니다. 윤석열 정부 내내 농민을 무시하고 농업도 나몰라라 하며 쌀값 폭락 대책을 내놓지도 않고 있다가 계엄을 하는 대통령은 당장 내려와야 합니다"
값진 얼굴 43. 김준규 (전북 장수군)
입벌구인줄 알았더니 망상환자였네요. 당장 내려오세요
값진 얼굴 44. 이승재 (충남 부여군)
이승재 33 부여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