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당진 해나루쌀 홍보 이어 탁구대회 찾는다
16일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65개 팀, 3백여명 참가...포토타임, 농특산품 시식 등 마련
2024-11-12 한남희 기자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진시탁구협회(회장 권세용),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회장 심은석)이 주최·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 초등생 6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 9월부터 당진시 해나루쌀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함께하는 축제로 신 선수와 포토타임, 지역 농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축제를 비롯하여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5개의 탁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규모 있는 대회를 연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