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女 배우 위한 매너다리...누구였나?

2019-04-21     박정민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광이 '미우새'스페셜 MC로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보영과의 키 차이 일화가 주목 받고 있다.

김영광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너의 결혼식'의 배우 박보영,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 장면이 게재됐다.

이날 박보영은 김영광과의 키 차이로 인해 겪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 했다.

두 사람은 약 30cm의 키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촬영하기 전에 키 차이에 대해 고민을 했었다. 그런데 촬영 감독님이 키 차이가 나는 모습이 오히려 만화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시더라. 그래서 풀 샷때는 편하게 했다. 하지만 투샷으로 가까워지면 김영광씨가 매너다리를 하거나 제가 어딘가를 밟고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영광은 지난 2006년 모델로 데뷔해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