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캐릭터 ´푸르미´ 선봬
2001-06-29
산림청은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캐릭터 ´푸르미´를 새롭게 제작, 27일 선보였다.푸르미는 꿋꿋한 기상과 늘 푸르름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들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을 통해 사람과 숲이 상생·공존하는 산림 복지 건설의 이념과 의지를 표현했다.
산림청은 앞으로 각종 홍보물 등에 캐릭터 푸르미를 사용해 국민적인 캐릭터로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 이석호 기자 · ilbo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