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정비반 운영으로 명절 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여중삼거리 등 동서대로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정비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구 건축과 직원, 시·구옥외광고협회, 자율정비대원 등 30여 명으로 합동 정비반을 편성해 ▲아파트 상가분양, 가전·가구 대리점, 공연 등 일반상업 현수막 ▲차량통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 ▲주택가 명함 전단, 공공시설물에 부착된 벽보 등을 정비했다.
또 정비 후에도 반복 설치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