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실천 의지 다짐 

[박길수 기자]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8일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인 5개구 구부녀회장 및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보고와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어 2022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아이스팩 수집 및 재활용사업 우수실적 부녀회시상의 시간을 가져 대덕구부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 53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에는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추진을 위해 심혈을 쏟기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 역량강화 등 4개 핵심과제운동 추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녀회 주력사업인 아이스팩 재활용운동 및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2023년도에도 작년에 이어서 기후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소외가정 및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한 공동체사업에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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