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유성구구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임은자)는 18일 소외계층 돕기 설맞이 후원품을 구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후원품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친환경 천연비누50개와 떡국떡 50㎏를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은자 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정성어린 마음으로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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