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중 등 12인

강익중-달 항아리. DTC아트센터 제공
강익중-달 항아리. DTC아트센터 제공

[이미선 기자] 대전복합터미널 DTC 아트센터 소장품전이 내년 2월  17일까지 열린다. 

'깊은 울림과 그윽한 향기'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회는 한국근현대미술사의 다양한 장르 중에서 조각 장르의 흐름에 주목했다.

한국조각사의 사실주의, 낭만주의! 고전주의를 지나현대적 경향의 추상표현주의, 팝아트, 미니멀아트, 콘셉추얼아트,디지털미디어아트, 아트콜라보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한국 조각사의 변천과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강익중, 김경옥, 김정범, 노주환, 옥현숙, 이영교, 왕지원, 이응노, 이종수, 전뢰진, 홍상식, 이지연 등이다.

관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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