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이용자 인물화, 수채화, 서예 등 14개 강좌 작품전시
악기, 댄스 등 12개 강좌 문화공연
오는 9일까지 작품전시 관람 가능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이 평생교육프로그램 이용자 발표회 ‘2022 천사인의 어느 멋진 날’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22 천사인의 어느 멋진 날’은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연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의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는 작품전시와 온라인 문화공연과 천사인 공모전 이벤트로 구성됐다.

발표회는 인물화, 수채화, 서예 등 14개 강좌의 작품전시와 악기, 댄스 등 12개 강좌의 문화공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용자 발표회를 기념한 ‘천사인 공모전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되어 프로그램 사진·N행시 분야에 총 78개 작품이 접수됐고,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0개의 수상작에는 시상이 이뤄졌다.

발표회에 참여한 수강생은 “복지관 평생교육에서 이런 멋진 발표회와 공모전이 진행되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평생교육에 참여하여 즐거운 일상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배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복지관을 찾아주시고, 평생교육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긍정적 자아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생교육 이용자 발표회 ‘2022 천사인의 어느 멋진 날’ 작품전시는 오는 9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온라인 공연은 유튜브 채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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