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동 ‘e편한세상대전역센텀비스타’ 등 전국 4633가구 분양

11월 마지막 주 아파트 분양일정. 부동산R114 제공.
11월 마지막 주 아파트 분양일정. 부동산R114 제공.

[박성원 기자]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4633가구(일반분양 38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대전 동구 삼성동 ‘e편한세상대전역센텀비스타’,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먼저 DL건설이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본격 분양한다. 대전시 동구 삼성동 1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DL건설·㈜대림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로 조성된다. 

마지막으로 한양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서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 가운데 4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