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은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취약계층 아동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장학금 후원, 집수리사업 지원, 선물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여섯 가정의 주택 개보수와 시설아동 30명에게 전달할 선물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LH 토지주택연구원 김홍배 원장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아동들이 거주하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