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시·구협의회원 8명 수상 

[박길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회장 강창선)와 5개구 협의회 회원 8명이 서울시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들었던 상황극복과 국민통합 노고에 대한 격려 및 발전적인 희망을 담은 “다시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전국회원 8,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국민운동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로 ▲국민포장정문길 유성구협의회장 ▲대통령표창 이경숙 시협의회여성회장 ▲국무총리표창 임점빈 탄방동위원장 ▲행안부장관표창 김천겸 진잠동위원장, 강승자 도마1동위원장, 이영숙 대덕구여성회장, 김봉자 중구협의회원, 노영숙 시협의회 이사가 수상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온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국민운동단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단체는 시협의회, 5개구 협의회로 구성됐으며, 회원 8333명이 도덕성 회복 운동, 국민화합 운동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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