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 소속 3개 봉사단체는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온정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MG느티나무봉사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4일 열무김치와 나박김치 100여 박스를 담아 전달했고, 목상 MG푸르미봉사회(회장 장종금)는 지난 8일 고추장 100통을 담아 전달했다. 덕암 MG나누미봉사회(회장 박희순)는 15일 김장김치 100여 박스를 담아 소외계층에게 배달했다.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소속 3개봉사단체 육근자 총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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