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없이 업무 돌입, 현안 추진 의지 강조

1일 취임한 대전도시공사 최경진 사업이사. 대전도시공사 제공.
1일 취임한 대전도시공사 최경진 사업이사. 대전도시공사 제공.

[한지혜 기자] 대전도시공사 최경진 사업이사가 1일 취임했다. 최 이사는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한다. 

최 이사는 대전 서구 도시환경국장과 도시정책국장을 지내며 관련 업무에 종사해왔다. 취임과 함께 산업단지 개발, 도시재생 사업 등 현안 업무 추진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최 신임 이사는 “대전시 현안이자 도시공사의 핵심사업인 산업단지 확보, 도시재생 사업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직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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