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5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조승희 중앙부녀회장,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 및 구·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임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대전새마을부녀회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유공새마을지도자 표창과 남희수 회장의 대회사, 조승희 중앙부녀회장과 양용모 시회장의 격려사,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장의 ‘고령화시대 새마을부녀회의역할’이란 주제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위크숍에서는 연중 지속적으로 5개구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고령화 시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사업 퍼포먼스 발표시간을 갖고 시상함으로써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실천의지를 고취시키는데 기여했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평소 진정한 봉사자로서의 일선에서 부녀회원들의 역할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동체운동 및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활동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대전시 부녀회원들이 함께 힘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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