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선문대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Next-Tech 서비스 아이디어' 주제 공동 주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민준기 단장), 대전대학교(이영환 단장), 선문대학교(김종해 단장) LINC3.0사업단과 대전청년내일센터(우수정 센터장)은 청년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대전·충청권 청년 창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2022 청년창업해커톤’의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기대, 대전대, 선문대 LINC3.0사업단 및 대전청년내일센터가 공동주관하여 참가자 및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2 청년창업해커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설명회는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됐으며 사업취지, 일정, 대회 세부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2022 청년창업해커톤’은 한기대, 대전대, 선문대 LINC 3.0 사업단 및 대전청년내일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Next-Tech 서비스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공모전이다.

공모전 지원분야는 헬스케어(Health-Care), 메타버스, 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휴먼웨어, 컬쳐 디자인(Culture Design), 기타 서비스 등이며, 만 39세 이하의 대학생 및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한기대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청년 창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3개 대학이 공동으로 해커톤 대회를 준비했다.”며 “신기술을 통한 창업의지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청년창업 해커톤’은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참가신청 접수(10.5), ▲팀 빌딩(10.29), ▲예선(11.4~11.5), ▲본선(12.2)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전 결과에 따라 대상 1팀에는 300만원, 최우수상 3팀에는 100만원, 우수상 11팀에는 50만원 상당의 상금 혹은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본 해커톤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하여 별도의 Pitching Day를 12월중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질적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url.kr/m4tl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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