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도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이 관내 소년소녀가장 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이 관내 소년소녀가장 가정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성원 기자]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이 29일 충남 금산군 관내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쌀과 라면, 즉석밥, 휴지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권홍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소년소녀가장 가정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창단한 한국타이어 다물단은 애국애족, 애향애덕, 애사애업의 6애정신을 바탕으로 한민족의 진취적 역사의식을 배워 생산현장의 자발적 개선 활동 및 공동체의식 함양,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국가유공자 후원, 역사교육 및 역사탐방,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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