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도서관.
금산도서관.

[금산=지상현 기자]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는 가족과 다독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다독자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대출통계를 기준으로 금산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책을 많이 읽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는‘책 읽는 가족’수상은 김○희, 임○현, 임○훈 가족이 선정됐으며, 금산도서관 다독자 수상은 최다대출자 김○식 회원과 일반부문, 중고등부문, 초등부문 각 1, 2위 6명으로 총 7명이 다독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박찬희 금산도서관장은 “다독자 시상으로 이용자들이 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자들의 도서관 이용이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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