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제161회 정례회 폐회 사진.
계룡시의회, 제161회 정례회 폐회 사진.

[박성원 기자] 계룡시의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161회 정례회 1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계룡시장 제출 의안 12건에 대해 위원회 심의안대로(원안가결9건, 수정가결3건)의결했다.

16일부터 6차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청환)에서 심사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변경계획안에 대하여 ▲당초 계룡시장이 제출한 예산액 3158억 원(2022년 1회 추경예산액 2743억원보다 415억 원 증액)에서 사회복지과 등 6개부서 9건에 3억 8500만원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조정 의결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 “제6대 계룡시의회 첫 정례회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의원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국제적 행사로서 완벽한 성공적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에 걸맞는 안전대책 마련을 거듭 당부”하며 제2차 본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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