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어르신 40분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손글씨 액자 직접 제작 전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이하 복지관)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는 재능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끈다.

복지관은 지난 22일 어르신 40분에게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손글씨 액자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손글씨 나눔봉사는 천안시가 지원하는 ‘2022 재능나눔 아카데미, 손글씨 꽃이 피었습니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자기개발 및 지역 내 재능나눔 기회제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강생들은 전문강사로부터 캘리그라피 3급 자격과정취득을 위한 교육을 받고 있는 한편, 재능나눔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뜻깊은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재능나눔활동 및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올 12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명희 관장은 “캘리그라피를 통한 지역사회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천안시와 참여수강생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손글씨를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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