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명이 응시해 92명 합격, 100% 합격률

유성구청사 전경
유성구청사 전경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성현)은 지난달 11일 시행된 2022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유성구 꿈드림 소속 청소년들이 전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유성구 꿈드림 청소년 92명(고졸 62명, 중졸 19명, 초졸 11명)이 응시하고 92명 전원이 합격하여 합격률 100%라는 탁월한 성과를 냈다.

유성구 꿈드림은 매년 4월과 8월 검정고시에 대비한 ‘스마트 교실’을 개설해 검정고시 교재 지원, 인터넷 강의, 1:1 학습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수능집중 대비반을 구성하고, 2023년도 4월 검정고시 대비반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 꿈드림은 만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직업체험, 문화체험, 자기계발, 급식지원, 꿈키움수당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2-826-1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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