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수상자 6명 확정 발표...10월 21일 시상식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지상현 기자]대전 출신으로 높이뛰기 국가대표인 우상혁(26)이 2022 한빛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전MBC는 40여명의 후보에 대해 2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6개 부문에 대한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과학기술에 윤통섭(61) 비전세미콘 대표, 문화예술은 이정애(70) 이정애무용단 대표, 사회봉사에 이재화966) 충남정신가정복원운동본부 여성본부장, 지역경제발전은 송무상(55) ㈜오티에스 대표, 교육체육진흥에 강창렬(61) 의료행정연구협동조합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우상혁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대전MBC 창사 58주년을 기념해 10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대전MBC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대전MBC TV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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