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 대덕구지구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송편과 김, 화장지, 햄, 참지, 고추장 세트 등의 생필품을 결연 청소년 23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격려했다.

고상윤 위원장은 “작지만 소중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웃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