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건강조사 책임교수 봉사 공로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

[박성원 기자] 건양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가 지난달 31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지역사회 건강격차 해소 전략포럼’에서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공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무식 교수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째 질병관리청과 전국 35개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시와 5개 구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책임교수로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무식 교수는 “앞으로도 질병관리 정책 개발뿐 아니라 국가보건의료 체계 개발, 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과 건양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국무총리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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