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30일 대전 서구 탄방동 한밭빌딩 9층 아트홀에서 『2022년 한밭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식』 가졌다.
장학생 선발은 서구청 및 드림스타트, 지체장애인협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자녀, 다문화가정등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지역발전을 주도할 우수한 인재들을 150명 선정해 장학금 1억 940만 원을 전달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미래세대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존재이념인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공동체 창조 생활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