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교내 2층 어니스티홀서 열려

정년퇴임식 모습. 아랫줄 좌측에서 두 번째가 소권섭 교수, 네 번째가 김경숙 교수. 
정년퇴임식 모습. 아랫줄 좌측에서 두 번째가 소권섭 교수, 네 번째가 김경숙 교수. 

[김다소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가 지난 22일 대학 내 2층 어니스티홀에서 전임교원 2명의 정년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보건의료복지학과 소권섭 교수와 글로벌뷰티학과 김경숙 교수이며, 퇴임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원묵 총장, 김용덕 부총장을 비롯한 전임교원, 주요 보직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이원묵 총장은 “오늘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는 교수님들이 대학을 떠나셔서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그동안 고생이 많으신 부분에 대해서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퇴임 이후에도 대학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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