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기자]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RCY 단원들이 대전지방보훈청장 및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지사회장과 함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인 '오늘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 프로젝트'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대한적십자 회원 스스로 인도주의 정신에 부합하는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인도주의 리더로 양성하기 위함의 목적을 가졌다.

우송정보대 RCY는 간호학과 재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내밀며 헌혈 및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단원들은 "오늘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전력을 다해 보답과 봉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발전과 국가유공자의 대한 관심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간호학과 RCY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