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 9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

LH 토지주택연구원은 9일 저소득가정 아동의 장학금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왼쪽 네 번째)과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9일 저소득가정 아동의 장학금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왼쪽 네 번째)과 최승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충남지역본부장(왼쪽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김홍배)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 꿈자람연구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꿈자람연구소를 통해 장학금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아동 9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홍배 원장은 “소외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꿈자람연구소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승인 본부장은 “매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는 LH 토지주택연구원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꿈이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자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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