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 온라인 스토어 진출을 위한 2학기 교육과정생 모집

스마트폰 사진찍기 워크숍 단체 사진. 
스마트폰 사진찍기 워크숍 단체 사진. 

[김다소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 디지털전환지원센터(센터장 강태구)가 지난 6일 오후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찍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부설 대전학습관 통합강의실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워크숍은 위탁기관인 대학이 전문가 그룹을 위촉해 온라인 스토어 진출 관련 이론과 실습 형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교육에 참여 중인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외에도 지역별로 온라인 스토어 진출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들도 함께했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의 기초 ▲따라서 찍기만 해도 작품-격자에 주제를 놓는 법 ▲ 위에서 아래로 간결하게, 탑 뷰 ▲사진은 ‘언제’ 찍는지도 중요해요 ▲스마트폰 카메라 조작법 등이다.

강태구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위해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포토박스를 제공해 전문가가 컨설팅해주는 후속 연계가 가능하도록 진행했다”고 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29일까지 소상공인의 온라인 스토어 진출을 위한 2학기 교육과정생을 모집한다. 교육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아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홈페이지 온새상(ONLINE, 새로운 상인을 만들다. 포털에서 ‘온새상’ 검색) 공지사항 안내에 따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