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선화동 행복한집에서

[박길수 기자] 동행봉사단(회장 박현민)은 8일 오전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에서 운영 중인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행봉사단에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용문동, 갈마동, 선화동 지역의 독거, 장애어르신 6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박현민 회장은 “무더위와 외로움에 고생하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관심,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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