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9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에게  지역아동센터 22곳의 노후화된 냉방용품 구입비용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 제공
한밭새마을금고 천순상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9일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서철모 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에게  지역아동센터 22곳의 노후화된 냉방용품 구입비용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한밭새마을금고 제공

[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8일 오전 대전 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곳의 노후화된 냉방용품 구입비용  1000만 원을 지원해다. 
 
천순상 이사장은 “1000만원 지원을 통해 대전 서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과 쾌적한 돌봄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환원사업으로 미래의 우수 인재는 물론,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수익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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