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전국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와 5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전국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와 5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박성원 기자]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이 전국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와 5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영일 대전한방병원장, 강용선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 인사말 및 기관 소개, 협약 체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한방병원은 전국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의 협약 병원으로 지정됐으며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및 건강강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일 병원장은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이동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택시공제조합에 의료 지원을 통해 안전한 교통수단으로서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