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두정역 새출구(예정) 바로 앞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총 556가구 공급
청약예정일 8일 특공, 9일 1순위,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반도건설이 천안에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반도건설이 천안에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 투시도.

반도건설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4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청약자 모집에 돌입했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양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반도건설이 천안에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시 신두정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3-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55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설계됐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해당지역), 10일 1순위(기타지역), 1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자를 받는다. 이어 8월 1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교통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올해 8월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돼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유보라’ 브랜드 리뉴얼 후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객맞춤형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해 8월 개통예정인 천안 두정역 새출구가 육교로 연결되면 도보 5분거리 역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오픈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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