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29일 분양
여의도공원 17배(축구장 41개 규모)의 월평근린공원 품은 1349세대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투시도.

[박성원 기자] 한화건설이 29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1349세대(1단지 659세대, 2단지 690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해당 단지 옆에는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우측으로는 2만 2000여 세대 규모의 도마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향후 주변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또 풍부한 개발호재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진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입주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 본 영상은 항공안전법 규정에 의거 항공청, 군부대의 드론 비행 및 촬영 승인 후 촬영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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