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26일 보보화장품(대표 유정호) 본사에서 청소년을 위한 기초 화장품세트 기증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보보화장품은 1999년 창립이래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기초 화장품세트 480개를 2024년까지 3년동안 분기별로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지속적으로 기증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유정호 대표는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을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지원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안종배 관장(왼쪽)과 보보화장품 유정호 대표가 기증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안종배 관장(왼쪽)과 보보화장품 유정호 대표가 기증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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