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윤진국 수석 부위원장, 이소희·최원석 대변인 임명
30대 류제화 신임 시당 위원장 체제 안정화 뒷받침

사진 왼쪽부터 윤진국 수석 부위원장, 이소희, 최원석 대변인. 시당 제공.
사진 왼쪽부터 윤진국 수석 부위원장, 이소희, 최원석 대변인. 시당 제공.

[세종=디트뉴스 이희택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류제화(38) 신임 위원장 체제 아래 핵심 당직 인선으로 조직 전열 정비에 나섰다. 

류제화 위원장은 27일 시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1차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인선 결과 윤진국(70) 전 시당 부위원장이 시당 수석 부위원장을 맡게 됐고, 이소희(36)·최원석(36) 시의원이 공동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시당은 조만간 시당 부위원장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 위원장도 곧 인선함으로써 조직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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