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27일 오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컨벤션 라임홀에서 2022 대전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5개구 새마을회장과 대전시 8개 학교 지도교수 및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함께 펼치는 대학새마을동아리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는 MZ세대 새마을운동의 이해를 위해 ‘칼날위에 서있는 한국’이란 주제로 김기복 전)서구새마을회장의 특강과 대학 동아리별 활동계획을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탄소중립 체험활동으로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여 바디스크럽을 만들어 보며 일상생활속 탄소중립 직접 실천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용모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학새마을운동을 통해 MZ세대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가치를 확인하고 젊은 세대에 새마을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